[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의 촬영지를 찾았다.

최근 고소영은 “제주도에서 #아스달연대기시즌2 #장동건 #촬영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고소영이 올해 방송 예정인 tvN ‘아스달 연대기 시즌2’ 촬영지인 제주도를 찾은 모습. 청바지에 핑크색 카디건을 입은 고소영은 50대가 믿기지 않는 힙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고소영, 장동건의 아들과 딸이 등장했다. 두 사람의 자녀는 촬영지 근처에서 시간을 보내며 아빠 응원에 나섰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아스달연대기 너무 기대하고 있어요”, “너무 사랑스러운 가족입니다”, “아빠 출장에 가족여행 너무 좋넹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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