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방송인 정주리가 남편의 애칭을 공개했다.

8일 정주리는 “날 사춘기라 부르는 천벌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의자에 앉아 핸드폰을 보고 있는 정주리 남편이 담겼다. 식탁에는 참치회와 소주잔이 놓여있다.

다른 사진에는 남편에게 선물을 조르는 듯한 정주리의 메시지가 담겼다. 메시지 속 정주리는 ‘이렇게 차고싶어’라는 메시지를 보냈고 남편은 ‘사주께, 낼 사러 가자’, ‘낼 사다주께, 거뭐라고’라 답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만 넷을 뒀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