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최근 입대한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근황이 전해졌다.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훈련소에서 찍힌 제이홉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군복을 입은 제이홉은 의자에 앉아 손하트를 그리고 있다. 본명 ‘정호석’ 이름표를 단 제이홉은 입대 전보다 한층 늠름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과 팬 아미는 “다치지 말고 무사히 돌아오길”, “귀엽고 멋지다”, “몸 건강해야 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 18일 강원도 한 육군 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제이홉은 육군 현역으로 자대 배치를 받고 복무한다. 전역 예정일은 2024년 10월 17일이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