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암표상에게 일갈했다.
11일 규리는 “내 사람들... 티켓팅 잘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못 잡은 내 사람들 속상해하디망(속상해하지 마). 급해도 양도계 암표는 사지 마세요. 어차피 풀리게 돼 있으니까”라며 “창피한 줄 알아야지”라고 전했다.
그는 이달 20일에 생일 전날을 기념 팬 미팅을 개최하는데 티켓을 못 구했다고 하자 암표는 사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편, 그룹 ‘카라’로 데뷔한 박규리는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여신’ 캐릭터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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