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인천과 광주의 2023 K리그1 경기를 대상으로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이 이번 주말 발매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0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홈)-광주FC(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58회차 한경기구매 게임을 발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 방식은 최소 2경기를 선택해야 했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구매가 가능한 상품이며, 지난 해 3월부터 체육진흥투표권 대중화를 위해 고객만족도 상승 및 불법시장으로의 유입 방지를 목적으로 도입됐다.

프로토 승부식 58회차 중 인천(홈)-광주(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한경기구매 게임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게임 참여가 가능하며, ▲139번(일반) ▲140번(핸디캡) ▲141번(언더오버)의 각기 다른 세 가지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번 프로토 승부식 58회차 한경기구매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20일 오후 4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분석 내용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t16@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