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소인기자] 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함께한 골프장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손담비는 자신의 채널에 “오늘도 골프네요 죄송해요 잘 치는 그날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골프 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요즘 그는 연일 골프장 사진을 게재하며 골프에 푹 빠진 듯 보인다.
손담비는 수수한 옷차림에도 날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혼 생활 중인 손담비와 이규혁 부부는 사이좋게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하게 걷는 모습을 공개해 여전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한편 손담비는 이규혁과 지난해 5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운영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