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2023 창원 장애인사격월드컵 본 경기 1일차에서 한국이 금메달 3개 포함 총 5개의 메달을 따냈다.

25일 대회 본 경기 1일차 경기 R1(10M 공기소총 남자)과 R2(10M 공기소총 여자), P3(25M 화약권총 혼성), R4(SH2, 10M 공기소총 혼성), R4 단체전 경기에서 한국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2일 시작해 오는 31일까지 10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진행된다. 전세계 41개국 4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우리나라는 국가대표 선수 14명을 포함한 총 70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22일 입국, 23일 장비 검사, 24일 공식훈련과 대표자회의, 각국 선수단이 참가하는 개막식, 25일 R1(10M 공기소총 남자), R2(10M 공기소총 여자)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31개 종목 141개 메달을 두고 각국 선수단의 열띤 경쟁이 펼쳐진다.

첫 번째 결선이 치러진 R1(10M 공기소총 남자) 경기에서 박진호가 250.5점(종전기록 250.4점)으로 세계신기록을 달성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248.1점을 기록한 이장호 선수가 은메달을 따냈다.

이어 치러진 R4(SH2, 10M 공기소총 혼성) 단체전에 출전한 서훈태, 박승우, 이명호 선수가 금메달을 추가했다.

또한 P3(25M 화약권총 혼성) 종목 결선에서 2022 알아인 장애인사격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정남이 금메달을 추가하고, R2(10M 공기소총 여자) 종목에서도 이윤리가 228.0점으로 동메달을 만들며 장애인사격 강국의 위상과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raining99@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