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효원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오는 7월 미니 콘서트를 연다.

김소현의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최근 “관객들이 사랑하는 배우이자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배우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7월 2일 오후 6시 성수아트홀에서 미니 콘서트 ‘올웨이즈 데어’(Always there)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미니 콘서트는 아우라 넘치는 황홀한 무대부터, 그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까지 오직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자리다.

팜트리아일랜드 측은 “지난 22년간 찬란한 무대의 길을 걸어온 김소현이 언제나 그 자리 그곳에서 한결같은 모습으로 팬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그녀의 깊은 마음을 담기 위해 이번 공연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또한 이번 공연을 기념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깜짝 이벤트 또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미니 콘서트 ‘올웨이즈 데어’ 티켓은 오는 6월 9일 오후 2시부터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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