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배우 고두심(72)이 부산 출신 최고의 신랑감을 뽑았다.
13일 방송된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는 고두심이 부산을 방문해 가이드할 배우를 기다렸다.
고두심은 “부산 출신 유명 연예인으로는 배우 강하늘, 내가 좋아하는 공유 그리고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정국도 있다”라며 이날 가이드에 대한 운을 띄웠다.
그러면서 그는 “좋은 사람이 있으면 소개해주고 싶은 청년 1위”라며 “얼굴에 ‘착함’이라고 쓰여있고 성실한 사람”이라며 궁금증을 모았다.
그렇게 고두심이 선정한 ‘1등 신랑감’으로 등장한 이날의 가이드는 배우 김광규였다.
부산 출신의 김광규는 고두심과 함께 부산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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