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코미디언 조세호가 수술로 인생 역전을 시도했다.

15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은 ‘수저게임 리턴즈’로 진행됐다.

이날 조세호는 동전 1개로 ‘쌍꺼풀 수술’을 시도했다. 그의 수술을 집도하기 위해 들어온 사람은 복권을 팔던 제작진이었다.

그는 의심 끝에 수술받았지만 첫 수술은 실패였다. 그리고 그는 또다시 동전을 투자해 2차 수술을 받았지만 수술 역시 실패했다.

결국, 조세호는 3차 수술은 스스로 하면서 쌍꺼풀 수술이 끝내는 듯했다. 하지만 이후 광장에 나온 그는 ‘느끼함’이 추가되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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