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정선=김기원 기자]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지사장 노형권)와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복)는 관내 취약가구 중 국가보훈대상자 6가구를 선정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이번 지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공로를 치하드리고, 가정경제와 신체건강 악화로 생활에 여려움을 겪는 대상자들에게 좀 더 나은 생활을 영위해드리기 위하여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의 후원과 좋은이웃들 지원사업으로 나눔 활동을 진행하였다.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 직원과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가 직접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온정을 나누고, 여름이불세트 지원을 비롯한 좋은이웃들 사업에서 마련한 생필품 꾸러미가 함께 지원되었다. 더불어 말벗봉사활동과 안전안부확인을 병행했다.
노형권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장은 “매년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유공자 분들게 꾸준한 업무협조를 통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복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외롭게 생활하시는 유공자분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신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 노형권 지사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지원을 계기로 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감사하고 존경하는 사회적 문화가 더욱 깊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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