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멀리 떠나지 않아도 유럽의 정취를 만끽하며 한 달 동안 호캉스를 누릴 수 있는 ‘한 달 살기’ 패키지를 선보인다.

프리미어룸 30박으로 구성되었으며, 아름다운 유럽식 정원과 수영장, 체련장, 골프, 스파, 필라테스 등 웰니스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마치 내 집처럼 편안하게 쉬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다양한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이국적인 유럽 풍경이 펼쳐지는 로비라운지 로얄마일의 아메리카노 42% 할인 혜택과 주 1회 드라이클리닝이 포함된 세탁 서비스 20% 할인, 사우나 40% 할인, 호텔 내 파3 골프 20% 할인 혜택 등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체련장과 수영장 그리고 주차 또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년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되며 웰니스 명소로서의 명성과 가치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패키지는 올해 말까지 운영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나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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