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근황을 전했다.

18일 이혜성은 자신의 채널에 “7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혜성은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 상의를 입고 고급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먹고 있다.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의상과 청순한 느낌의 긴 머리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12일 개봉한 코미디 영화 ‘좋.댓.구’를 보러 간 인증 사진도 남겼다. 티켓에는 ‘성인 1’이라고 적혀 있다.

게시물을 본 팬들은 “예쁜 꽃밭이라 ‘님’은 어디 계시는지 못 찾겠네요~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해요” “아름답다 아름다워 진짜 우리 혜성이 공주님을 알현하는거 같고 암튼 죽을만큼 사랑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 중이다. 또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혜성책빵’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4월 패션 브랜드 ‘인스턴트 펑크’ 김락근 대표와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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