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윤아가 태국 촬영기를 공유했다.

1일 ‘Yoona‘s So Wonderful Day | 임윤아 오피셜’에는 ‘융-카이브 | 유람선 타고 방콕 야경 보기⛴️, 준비 시간에는 소녀시대와 함께 | ‘킹더랜드’ 태국 촬영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윤아는 JTBC 드라마 ‘킹더랜드’ 촬영을 위해 태국을 찾았다.

촬영 준비 중인 윤아는 소녀시대 콘서트를 보며 “소녀시대 콘서트를 보고 싶다. 객석에서. 맨날 그 이야기했다 맨날”이라며 흘러나오는 노래에 “어우 나 이 노래 좋아해”라고 좋아했다.

유람선 타고 촬영할 때는 멋진 야경도 즐겼다. 노란색 원피스를 입은 장면은 영화 ‘라라랜드’ 속 엠마 스톤을 떠올리게 했다.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야시장에서는 “흰색 면 티만 입었는데 왜 이렇게 예뻐”라는 스태프의 칭찬도 이어졌다.

한식을 먹는 하루에는 반찬으로 깻잎을 먹으며 “깻잎 논쟁은 이렇게 안 떨어지니까. 알아서 혼자 떼먹어. 하나씩. 안 떨어져. 하나씩 알아서 떼먹어”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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