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이청아가 평소 식단을 공개했다.

6일 ‘MOCA 이청아’에는 ‘10년차 유지어터 배우 이청아의 식단 & 운동 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일주일 식단 공개에 앞서 이청아는 먼저 몸무게부터 쿨하게 공개했다. 결과는 52.2kg.

10년 차 유지어터인 이청아는 첫날부터 낫토를 올린 소고기 카레를 먹었다.

51kg이 넘으면 헬스장에 간다는 이청아는 저녁 1시간 운동도 마쳤다.

다음 날에는 솥밥과 소라 무침으로 건강한 한 끼를 먹었다. 몸무게 50kg대로 가기 위해 이청아는 칼로리 낮은 음식과 운동을 이어갔다.

마지막 7일째, 50.6kg이 된 이청아는 “유지가 된다는 데에서 굉장히 고무적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잘했다”고 스스로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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