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손태영이 홈트 루틴을 공개했다.
최근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따라하면 군살 쫙 빠지는 배우 손태영의 미국 홈트 (군살 쫙 빠짐,효과만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손태영은 “집에서 제가 2~3가지를 구준히 하는 편이다. TV 볼 때 자기 전에 저녁에 거의 많이 한다. 중요한 거는 폼롤러로 마사지를 해줬다. 그니까 확실히 부기가 빠지는 거 같다. 처음에 할 때 되게 아프더니 계속하니까 안 아프더라”라며 매트 위해 누워 직접 운동을 선보였다.
폼롤러로 허리 마사지, 코어 운동, 삼두근 운동 등을 한 손태영은 “딱 요 몇 개만 꾸준히 한다. (평소에) 씻고 이걸 해주고 땀도 별로 안 난다. 그다음에 기계 디바이스 티비 보면서 (피부 관리를) 한다. 그럼 하루가 좀 기분이 괜찮다”고 말했다.
다른 날 손태영은 발레 바를 이용하는 바 운동까지 했다. 운동을 끝낸 뒤 손태영은 무용과 출신답게 우아한 스트레칭으로 마무리를 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