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전현무가 대륙 미녀로 변신했다.

21일 전현무는 “대륙 미녀? 마녀? 대륙의 무린세스♡ 오늘밤 10시 조선체육회. #조선체육회 #항저우아시안게임”이라는 글과 사진을 남겼다.

사진에는 미녀 분장을 하고 있는 전현무의 모습이 담겼다. 커다란 가발을 머리에 올린 채 반짝이는 장신구를 착용한 전현무는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왜 예쁘신 거예요”, “원래 털 많은 사라이 미인이래요”, “완전 미인”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전현무가 출연하는 TV조선 ‘조선체육회’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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