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규리기자] 신세계사이먼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가 단독 입점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스웨덴 브랜드 아크네 스튜디오는 MZ 세대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며 ‘신(新)명품’, ‘MZ명품’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꼽힌다. 신세계사이먼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WEST 명품광장 인근에 약 40평 규모로 문을 연 아크네 스튜디오 매장에서 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고 전했다.
신세계사이먼은 맨투맨, 니트, 재킷, 코트 등 가을·겨울 시즌 상품과 더불어 봄·여름 시즌 상품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해외 명품과 더불어 젊은 층을 겨냥한 K-패션, 신명품 브랜드 입점을 이어나가며 업계 최고 수준의 MD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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