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폭풍성장 중인 아들 연준범을 위해 특식을 만든다.

7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현희는 준범이를 위해 시금치 리조또와 고구마 분유빵 만들기에 나선다. 준범이를 보고 있으면 절로 힐링이 된다는 매니저도 이유식 만들기에 동참한다.

자신만의 방식에 따라 정성 가득 리조또와 빵을 만든 홍현희는 준범이를 데리고 집 앞으로 나가 야외 이유식 먹방을 선보인다.

평소 밖에서 먹는 걸 즐긴다는 준범이는 홍현희 표 이유식을 맛본 뒤 유교 베이비답게 무한 감사 인사를 표하고 이를 본 홍현희와 매니저는 엄마 미소를 잃지 못한다. 준범이는 이어 후식 먹방까지 야무지게 이어간다.

홍현희와 준범이의 생애 첫 동반 스케줄인 모자 화보 촬영 현장도 공개된다. 국내 유명 매거진과 함께 하는 화보 촬영에서 홍현희와 준범은 화려한 스타일링을 위해 의상부터 헤어, 메이크업까지 스태프가 총출동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홍현희와 아들 준범이의 유쾌한 나들이는 7일 오후 11시 15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