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축구선수 백승호(전북 현대)와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7일 김호영이 개인 채널에 백승호와의 대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백승호는 지난달 26일에 언제 오냐는 질문에 “금메달 따고 10월 8일 한국가요!”라고 답했다.
이에 김호영은 “정말 그렇게 했다!”며 “정말 멋져!”라고 게시글을 올렸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7일 중국 항저우 황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일본은 2-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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