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성보람기자] 황선홍 감독이 이끈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사상 최초로 3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7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일본과의 축구 결승전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에 이어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까지 아시안게임 축구 3연패를 달성하게 됐다.

늘 새롭고 짜릿했던 우승의 순간들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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