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에릭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신화 에릭이 한창 재롱을 부리는 7개월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공유했다.

에릭의 아내인 배우 나혜미는 15일 자신의 채널에 “귀여운 웃음소리”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아들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에릭의 아들은 엎드려서 발을 바닥에 통통 찍고 있고, 거기에 맞춰 아빠 에릭이 손으로 박자를 맞추자 까르르 웃음을 터뜨린다.

아빠가 박자를 맞출 때마다 자그마한 등이 들썩이도록 웃는 아들의 모습에 에릭도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다. 사랑스런 아이의 영상에 에릭은 “심장 아파. 내사랑 강아지”라며 댓글을 달았다.

한편 나혜미는 결혼 6년만인 지난 3월1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에릭과 나혜미 부부는 5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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