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가수 성시경이 JTBC ‘뉴스룸’에 전격 출연한다.

성시경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지난 19일 발표한 새 싱글 ‘잠시라도 우리’를 중심으로 23년 차 발라드 가수로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뉴스룸’은 문화계 전반에서 현재 화제가 된 유명인들을 스튜디오에 초대해 심도 있게 다루는 심층 인터뷰 코너로 성시경의 출연은 지난 2021년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

새 싱글 ‘잠시라도 우리’는 성시경의 전매특허인 감미로우면서도 독보적인 음색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성시경이 지난 2021년 5월 정규 8집 앨범 ‘ㅅ(시옷)’을 내놓은 이후 2년 5개월 만에 발표한 곡이다. 제이팝을 연상시키는 간결하고 담백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컨템퍼러리 발라드로 ‘뉴스룸’에서 발매 소감 및 곡 참여 과정 등에 대해 밝힌다.

성시경은 지난 2000년 사이버 가요제 뜨악 페스티벌 대상으로 데뷔한 이후 여덟 장의 정규 앨범을 비롯해 다수의 싱글, 각종 프로젝트 앨범, 인기 드라마 O.S.T 등 다양한 곡들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공고히 쌓아왔다.

매년 연말 연초 이름을 내건 파워 브랜드 공연인 ‘축가’, ‘성시경 with friends’ 등을 개최하며 전회 전석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고 있다.

또한 지난 2020년부터 소통해온 동영상 채널을 통해 163만 구독자를 이끄는 인기 유튜버로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어 크리에이터로 경험한 것들에 대한 견해들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성시경의 명품 발라드 싱글 ‘잠시라도 우리’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성시경의 ‘뉴스룸’ 출연은 10월 22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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