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배우 안보현이 블랙핑크 지수와 결별 후 처음으로 근황을 남겼다.

5일 안보현은 개인 채널에 일출사진을 게재했다. 특별한 말은 없었지만 결별 후 새 출발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안보현은 지난 8월 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당시 안보현은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와 예능 ‘부산 촌놈 in 시드니’ 촬영으로, 지수는 블랙핑크 월드투어 및 다른 일정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음에도 사랑을 싹틔웠다고 해 화제가 됐다. 그러나 지난달 결별 소식을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안보현은 오는 12월 개봉이 예정된 영화 ‘노량 : 죽음의 바다’ 활동이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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