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문단열이 투병 근황을 전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스타강사 문단열이 딸과 함께 출연했다.
대장암 투병을 했던 문단열은 지난해 폐 조직이 딱딱하게 굳는 난치병인 폐섬유증을 진단받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문단열은 “진단받고 작년 초에 공기 좋은 양양으로 가서 뭐가 그걸 유발시키는지 데이터를 기록해서 4개월 만에 그걸 발견했다. 알고 나서는 더 이상 진행 안되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안심시켰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