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모든 출연자가 화제를 모았던 SBS Plus ENA ‘나는 솔로’ 16기 영철이 파격적인 컨셉트의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철은 7일 자신의 채널에 MBN ENA ‘돌싱글즈3’의 변혜진과 함께 한 컨셉트 화보 사진을 올렸다. ‘돌싱 특집’에 출연했던 영철과 ‘돌싱’인 변혜진은 모두 이혼 전력이라는 공통점을 갖고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기다란 사무용 데스크를 사이에 둔 두 사람은 하얀색 옷을 입고 마주보고 있다. 영철은 화투패를 들고 있고, 변혜진은 바닥에 깔린 패를 양손으로 짚고 서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영철은 왼손에 노트북을 들고 오른손은 변혜진의 허벅지에 마우스를 올려둔채 모니터를 보고 있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책상 위에 올라간 변혜진이 카메라를 도발적인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광고나 컨셉트 화보로 추정되는 사진으로 누리꾼들은 “현커 아니죠?” “무슨 컨셉트인지 설명 좀”이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지난 2022년 방송된 ‘돌싱글즈3’에 출연했던 변혜진은 1990년생으로 광고물 디자이너이며, 아이는 없다고 밝혔다.
영철은 지난 9월 방송된 ‘나는 솔로’ 돌싱특집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1983년생으로 환경부 산하기관 내 기초시설물 설치공사 감독이라고 직업을 소개했고, 자녀가 2명이라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정숙과 최종 커플이 됐지만, 넉달 정도 만남을 가진 뒤 9월 결별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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