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메타버스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교감을 한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는 오는 21일까지 드림캐쳐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빌런스(VillainS)’ 발매를 기념해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그동안 전 세계 235개국 음악팬, 400여 아티스트와 1000회 이상 협업해온 메이크스타가 이번엔 메타버스로 팬들과 접점을 연결한다.

팬들은 프로젝트 페이지에 연결된 메타버스 팝업스토어에서 캐릭터를 움직이며 드림캐쳐만의 공간을 둘러볼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처럼 앨범을 구매할 수 있으며, 곳곳에 설치된 포스터 등을 클릭해 앨범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드림캐쳐 메타버스 럭키드로우를 구매하면, 메타버스 팝업스토어에서 곧바로 특전 포토카드를 열어볼 수 있다.

그동안 온라인 주문을 하면 앨범이 실제로 도착하기 전까지 특전 포토카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없었지만, 메타버스 팝업스토어에서는 구매 즉시 특전 포토카드 이미지를 볼 수 있어 팬들은 색다른 재미와 오프라인 같은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메이크스타 프로젝트 페이지에서 ‘Dreamcatcher 9th Mini Album (VillainS)’ 포카앨범를 구입하면 참여할 수 있다. 또 메이크스타 한정판 홀로그램 포토카드, 드림캐쳐 사인 홀로그램 포토카드 1세트(7명), 드림캐쳐 무기명 친필 단체 사인 포카앨범 1매(20명)를 선물로 받는다.

빌런 콘셉트로 발매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드림캐쳐의 새 앨범 ‘빌런스’는 22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