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지연이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지연 JIYEON’에는 ‘4분 스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지연, 황재균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스시집으로 향하는 엘리베이터에 탄 황재균은 “배고파. 아까 땅콩 주워 먹었다”고 주린 배를 붙잡았다. 옆에 선 지연은 “요즘 1일 1식 하고 있다”며 황재균과 함께 스시를 외쳤다.

“그동안 너무 잘 먹어서 살쪄가지고”라며 공감한 황재균, 부부는 107층까지 올라가 다양한 스시를 맛봤다.

전어를 먹은 지연이 “집 나간 며느리가 돌아온다는 전어”라며 장난을 칠 때는 황재균이 “집 한번 나갔다 와봐”라고 농담을 던지며 부부의 환상 케미를 보여줬다.

마지막 추억의 구슬 아이스크림까지 먹던 황재균은 지연이 먹을 수 없도록 도망까지 치며 장난스러운 행동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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