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기자]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이 하루 한 병으로 간편하게 챙기는 하루 건강 요거트 ‘풀무원요거트 하루 드링크’ 2종(사과, 포도)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풀무원요거트 하루 드링크’는 하루 한 병으로 프로바이오틱스와 칼슘, 비타민 D를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풀무원다논은 국내 소비자들이 요거트를 통해 장건강은 물론 칼슘 섭취 등, 다양한 건강 관련 편익을 기대하는 니즈를 반영해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신제품은 요거트 세계 판매 1위(2020 Nielsen 데이터 기준) 다논의 기술력으로 엄선한 프로바이오틱스를 병당 300억 CFU(제품 1g당 유산균을 측정하는 단위)를 담았다. 또, 뼈와 치아를 형성하는데 필요한 칼슘 110mg(제품 1병 기준)과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50%를 충족시키는 비타민D를 함유해 건강까지 고려했다고 말했다.

풀무원다논 정혜승 팀장은 “바쁜 일상생활 속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식음료 제품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하루 한 병으로 온 가족의 건강한 하루를 챙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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