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기자] 이랜드이츠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프랑제리가 연말 및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홀리데이 시즌 상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전국 프랑제리 매장에서 직접 만든 ‘스페셜 케이크 12종’과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르 쇼콜라 홀리데이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프랑제리는 지난해 출시한 지 3일 만에 완판된 ‘홀리데이 트리 케이크’를 비롯해 △부쉬 드 노엘, △1KG 베리 포레스트, △프랑제리 왕관, △스노우 베리 엔젤스 등 2~ 9만원대의 프리미엄 케이크를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랜드이츠 프랑제리 관계자는 “연말 특별한 날을 기념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케이크도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라며 “맛뿐만 아니라 모양, 최상급 재료 등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고객이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랜드이츠 프랑제리의 홀리데이 시즌 상품은 오는 12월 17일까지 프랑제리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을 통해 사전 예약 시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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