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울산=이웅희기자] KCC가 원정에서 현대모비스를 꺾고 4연승을 거뒀다.

KCC는 19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4–81로 승리했다. 경기 후 KCC 전창진 감독은 “이근휘 때문에 이긴 경기다. 놀랄 정도로 잘해줬다. 외곽 자원이 부족한데 자원을 얻어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이날 이근휘가 3점슛 5개 포함 20점을 터졌다.

이승현도 최준용, 송교창의 파울아웃 후 들어가 결정적인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전 감독은 “오늘 마지막에 이승현이 결정적인 리바운드를 잡아줬다. 우리 입장에선 결정적이었다”라고 밝혔다.

알리제 드숀 존슨도 18점 12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전방위 활약을 펼쳤다. 전 감독은 “존슨은 농구센스가 있는 선수다. 이근휘가 좋으니 스크린을 잘 걸어주고 했다. 여름에 좋았던 모습이 나온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연승을 이어간 KCC는 오는 22일 정관장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iaspir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