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심형탁, 사야 부부가 딸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25일 심형탁은 “일본도 크리스마스에는 나홀로 집에를 보는구나..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 딸 김밥과 함께.. 모든분들 메리 크리스마스..#나홀로집에 #크리스마스 #merry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남겼다.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아내인 히라이 사야, 반려견 김밥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심형탁의 모습이 담겼다. 크리스마스답게 빨간색과 녹색 커플룩을 입은 가족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해 일본인 사야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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