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정주리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10일 ‘정주리’에는 ‘아들맛 넷! 우당탕탕 주리네를 찾아온 변화!!♥(올해는 좀 편하게 육아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정주리는 새해를 맞아 가족들의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넷째) 도경이가 어린이집을 입소하게 됐다. 700점 만점. 근데 저희 주변 분들께서 700점이라는 점수를 처음 봤다고. 이 점수가 진짜 높은 거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우리 도경이가 어린이집에 가면 3월달부터 내 시간이다. 운동도 하고 피부관리도 받고 기미 좀 빼고. 그럴 계획이 나한테 나름 있었다. 그런데 둘째가 초등학생 1학년이 된다. 부모가 제일 바쁘다. 도윤이 때 겪었다. 그래서 2024년도는 바쁘다”고 슬픈 눈망울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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