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나의 독재자’(감독 이해준)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설경구와 박해일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2. 09. 29 문진주 기자 문진주 인턴기자 ginger@sportsseoul.com
나의 독재자
[스포츠서울] 설경구, 박해일 주연의 영화 '나는 독재자'가 VOD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난 10월 30일 개봉한 영화 '나의 독재자'가 오늘(17일)부터 극장과 안방극장에서 동시에 상영된다.
위드웹에서 서비스하는 N스크린 엔탈(ENTAL)에서 '나의 독재자'를 Full-HD화질로 감상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를 통해 영화를 영구 소장할 수도 있다.
영화 '나의 독재자'는 자신을 김일성이라고 믿고 있는 성근(셜경구 분)과 그의 아들 태식(박해일)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특히 영화 '나의 독재자'는 1970년대와 90년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의상과 미술로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주인공 성근의 젊은 시절부터 노년의 모습까지 표현한 설경구의 폭넓은 변신과 혼신의 힘을 다한 압도적인 연기, 아들 역의 박해일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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