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효원 기자] 화가로 활동 중인 솔비와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최근 미국 뉴욕 소호에서 미술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솔비와 이민우는 오는 3월 1일까지 뉴욕 소호에 위치한 파크 웨스트 갤러리에서 개최되는 ‘소호 갓 서울’전에 참여한다.

이 전시는 한국의 예술가와 K-팝, K-드라마 스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솔비, 이민우 외에도 배우 고준, 설치미술가 최재용, 영화감독 심형준 등이 전시회에 참여했다.

김승민 큐레이터가 기획을 맡은 이번 전시는 미국 관람객들에게 한국 미술의 독창성과 아름다움을 전달하게 된다. eggrol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