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황보라가 임신성 당뇨 검사를 받았다.
26일 ‘웤톡’에는 ‘24주차 황보라, 드디어 입체초음파 | 오덕이엄마 EP.14’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병원에 온 황보라는 “오늘 되게 중요한 검사다. 임당(임신성 당뇨) 통과 못하면 임신 중독까지 와가지고 이거 재검한 사람도 많다더라. 제가 평소에 먹는 것보다 엄청 탄수화물을 때려먹고 안 먹던 과일을 먹기 시작했다 지금 당에 다 안 좋은 것들만 먹고 있기 때문에”라며 “임신 중독으로 갈 수 있고 태아가 비만이 될 수도 있는 확률이 높다 그런다”고 걱정을 드러냈다.
이어 입체초음파를 보러 온 황보라는 “신기하게 입체 초음파로도 누구를 닮았는지 보이더라. 콧대는 좀 높았으면 좋겠고 눈 사이가 제가 멀어서 미간이. 조금 가까웠으면 좋겠는데”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입체초음파를 보는 황보라는 “코가 못생겼네”, “이쁘다 오덕이”라고 감탄했다. 이어 아이 얼굴이 궁금해 실제 아기 얼굴도 예측하는 서비스도 신청했다. 사진 속 아기는 황보라를 꼭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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