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김정태 아들이 6개 국어로 놀라움을 줬다.

2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김정태, 홍윤화, 서현철이 출연했다.

이상민은 “(김)정태 형님 가족 아주 특별하다. 천재 사이 피어난 외톨이 아빠. 아내분은 대학교 교수님. 큰아들은 6개 국어를 한다”며 “첫째 아들이 일단 중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아랍어, 영어, 한국어까지 6개 국어”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정태는 “어릴 때는 그렇게 했다. 지금 중학생 올라가는데. 처음에 뭐라 하는데 장난치나 했다. 아랍어 노래를 똑같이 따라 하는 거다. 만화니까 그랬겠다 싶었는데 이젠 러시아어를 따라 하는 거다. 그래서 전문가분께 물어봤다. 이게 밥을 먹듯 영양이 골고루 가야 하는데 너무 언어에만 치우치면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해서 두 가지로 줄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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