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임영웅의 브랜드 파워가 다시한번 확인됐다. 올 2월 스타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2위는 류현진, 3위는 손흥민 순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1월 29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측정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억4764만8950개의 소비자 행동분석을 분석해했다.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등을 측정했다.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2024년 2월 스타 브랜드평판 순위는 1위 임영웅을 필두로, 10위권에 류현진, 손흥민, 세븐틴, 차은우, (여자)아이들, 유재석, 아이유, 마동석, 라이즈 순이다.

이어 아이브, 이효리, 블랙핑크, 태연, 전유진, 김민재, 트와이스, 황희찬, 최민식, 영탁, 더보이즈, 김호중, 공명, 백종원, 박민영, 이찬원, 박신혜, 김종국, 나인우, 공유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4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임영웅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내는 강력한 팬덤과 함께 새로운 기록을 만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회 곳곳에 위로와 따뜻함, 그리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가수 임영웅이 강력한 팬덤과 함께 1위에 올랐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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