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와 친분을 과시했다.
리사는 4일 개인 채널에 “‘디 에라스 투어’(The Eras Tour)에서 정말 즐거웠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환상적인 공연도 이에 한몫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리사는 공연장에서 자기 모습을 담았다.
특히 리사는 스위프트와 어깨동무를 하고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리사는 지난 3일(현지 시각)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스위프트의 공연에 참석해 화제가 됐다. willow66@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