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효원 기자]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이 여섯번째 맨발걷기 안내서 ‘무병장수의 인류건강학-맨발걷기학 개론’(이하 맨발걷기학 개론)을 출간했다.

지금까지 여러 맨발걷기 관련 책을 통해 맨발걷기의 효과에 대해 강조해온 저자는 이번 책에서 맨발걷기와 접지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관련 해외 임상논문들과 저자가 직접 실험으로 입증한 접지의 효과를 소개했다. 또 제대로 하는 맨발걷기 방법, 치유 효과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맨발걷기를 학문적으로 접근해 다각적인 연구의 길을 열었다는 평을 받는다.

박동창 회장은 “이 책이 맨발걷기학 강의와 교육의 교재로 활용돼 세상 사람들을 질병의 질곡에서 구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맨발걷기에 대한 모든 이론과 실제 사례를 체계화해 저술했다”면서 “맨발걷기에 대한 모든 것을 집대성한 맨발걷기학의 교본이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은 추천사를 썼다. 구자열 회장은 추천사에서 “자전거 마니아인 나에게 맨발걷기는 새로 생긴 참 좋은 자연 건강법이다. 그 맨발걷기의 이론과 놀라운 경험들을 세상에 알려온 박동창 회장이 이번 ‘맨발걷기학 개론’을 펴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무병장수의 인류건강학’이라는 부제처럼 많은 국민들이 나처럼 맨발로 흙길을 걸으며 건강해지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유제성 삐땅끼의원 원장 겸 대한건강걷기연맹 총재는 “접지는 강한 치유력 증강의 열쇠다. 그 효능을 입증한 ‘맨발걷기학 개론’이 치유는 물론 예방의학에 있어 큰 업적으로 남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박성호 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는 “기존의 학설과 최신 논문들을 통섭해 맨발걷기학으로 탄탄한 이론을 정립한 박동창 회장의 ‘맨발걷기학 개론’은 의학에 있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기존의학이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여러 난제들의 근본적인 해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저자가 이끄는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는 ‘맨발걷기 길’ 조성 관련 접지권 입법을 위해 꾸준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월 ‘주택법’과 ‘도시공원 및 녹지에 관한 법률’에 ‘맨발걷기 길을 조성해야 한다’는 개정 법률안이 각각 발의된 상태다. 동시에 지난해부터 전국 각 지자체 의회에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조례’를 제정하도록 조언해 지난 2월 현재 총 114개 지자체에서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를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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