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아르템(오른쪽)이 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V리그 대한항공과 경기에서 스파이크 공격을 하고 있다. 2024. 3. 6. 계양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