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가수 현아가 공개 열애 중인 가수 용준형의 신곡 홍보에 나섰다.

현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준형의 신곡 ‘투모로우’ 뮤직비디오 링크와 함께 티저 사진을 게재했다.

용준형은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Beautiful Dystopia’(뷰티풀 디스토피아)를 발매했다. 현아는 남자친구인 용준형의 신곡을 홍보하며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드러냈다.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1일에도 태국의 길거리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당시 두 사람은 주변의 신경을 쓰지 않는 듯 손깍지를 끼고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거침없는 스킨십을 보였다.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월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손잡고 걸어가는 뒷모습 사진을 올리며 열애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

두 사람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고, 용준형이 현아의 솔로 가수 데뷔곡인 ‘체인지’에서 피처링을 맡은 바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