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 기자] 현장 대기를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맛집을 사전 예약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기회가 생겼다.
외식업 통합 솔루션 와드가 운영 중인 캐치테이블이 ‘웨이팅 맛집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맛집 이용객에게는 사전 예약을 통한 편리한 경험을, 가맹점들에게는 예약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웨이팅 맛집 예약 프로모션은 지난 25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었으며, 캐치테이블 웨이팅 톱 100 랭킹으로 선정된 맛집 중 프로모션 참여 매장에 대한 예약 서비스를 오픈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총 52곳의 웨이팅 맛집이 참여한다. 금돼지식당을 비롯해 올디스 타코, 제주 자매국수 등 현장 웨이팅으로만 이용할 수 있는 인기 맛집은 물론 진저베어, 미뉴트빠삐용 등 디저트 핫플레이스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산청숯불가든, 하이디라오, 톤쇼우, 온천집 등 기존 예약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고 있는 맛집 역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예약 좌석을 추가로 오픈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캐치테이블은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웨이팅 맛집에 대한 예약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캐치테이블 용태순 대표는 “앞으로도 캐치테이블은 고객들에게는 보다 편리하고 즐거운 미식 생활을, 매장 점주에게는 매장 효율화 및 매출 증진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olo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