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박위, 송지은이 예비 신혼부부 케미를 보여줬다.
30일 박위는 “하나님은 인간의 아픔과 고통을 사랑으로 치유하길 바라셨나 보다. 서로의 아픔과 고통을 나누다 보면 ‘사랑’은 더 견고해지는 것 같다”고 남겼다.
덧붙인 사진에는 메이크업 숍에 있는 박위, 송지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똑같은 미소를 지으며 서로를 쳐다보고 있다.
박위는 “존재만으로 큰 위로가 되는 사람에게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길 주저하지 마세요”라고 애정 가득한 말을 남겼다.
한편 박위, 송지은은 오는 10월 결혼한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