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분권과 지역개발 포럼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 강원연구원(원장 현진권)은 지난 4월 2일(화) 14시 연구원 민주홀에서 “강원도가 교통오지인 이유 – 예비타당성조사 개선하자”라는 주제로 제5회 분권과 지역개발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예비타당성 제도에 대한 이슈사항 검토 및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준비되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장진영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은 예타 제도의 개요 및 특성, 해외의 타당성조사 제도, 예타제도의 효율성과 지역균형발전, 강원도의 대응방안에 대해 제안하였다. 다음으로 발제를 맡은 김형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은 충남 교통인프라 계획과 예타의 최근 여건 변화, 지역낙후도 개선효과, 정책효과 분석 대응, 대전세종충청권 KTDB 구축에 대해 설명하였다.

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김상기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김재진 강원연구원 연구위원, 류재영 항만경제학회 회장의 종합토론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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