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류현진이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 3회말 수비를 삼자범퇴로 마친 뒤 덕아웃으로 들어가면서 김우석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4. 4. 11. 잠실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