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팜유즈’와 함께 보디 프로필을 준비한 소감을 밝혔다.
박나래는 21일 인스타그램에 근력 강화 운동을 하는 모습을 올리고 선명한 등 근육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사진을 공개하며 “4개월간 부끄러워서 바프(보디 프로필) 준비한다는 말도 못 하고 약속도 못 잡고.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주 ‘나 혼자 산다’에서. 많은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찍은 화보 사진도 공개했다. 특히 박나래는 운동으로 다져진 11자 복근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박나래는 지난해 연말 연예대상에서 MBC TV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인 전현무·이장우와 함께 감량 후에 보디 프로필을 찍겠다고 선언했다.
팜유즈가 보디 프로필을 준비하는 모습은 오는 26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