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유리가 자신의 드레스룩에 감탄했다.
22일 ‘권유리’에는 ‘[유리가 만든 TV] 나 아니면 니들은 여기 없었어~ 쇼죠지다이 유리 요코하마 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유리는 일본 스케줄 현장을 담았다.
비행기에서 인사한 유리는 “밤 비행기를 타고 정말 오랜만에 일본을 간다. ASEA 2024 MC를 맡게 됐다. 드라마 촬영 때문에 여유 있게 갔으면 좋았을 텐데 빠듯하게 가서 아쉽다. 호텔가서 대본 조금 보다가 잠들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다음날 짧은 시간 일본 거리를 구경한 유리는 강렬한 레드 드레스로 시상식 룩을 완성했다. 한껏 꾸민 모습에 유리는 거울을 보며 “너무 예쁜데?”라며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