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결혼 3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배우 김윤지가 당당한 D라인을 공개했다.
김윤지는 24일 자신의 채널에 “그 어느 때보다 나 자신에게 더 집중하고 내 몸을 사랑하고 생각하며 아끼는 요즘. 임신 6개월 차에 진행한 광고촬영이지만 그 어떤 촬영 결과물보다 아름답고 멋지다고. 열심히 그동안 관리해온 나 자신에게 칭찬해 주고 싶다”라고 적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속의 김윤지는 언뜻 보기에는 임신 전에 촬영한 사진으로 보일 만큼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모습이었다. 자세히 보면 배 부분만 살짝 봉긋할 뿐 허리조차 군살 없이 날씬하다.
누리꾼들은 “언니 임신 6개월이요???” “진짜 말도 안 돼 버려”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김윤지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23일 “김윤지씨가 오는 7월 초 출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2021년 방송인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 최우성과 결혼한 지 3년 만이다.
결혼 후 김윤지는 남편과 함께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최근에는 할리우드에 진출, 최근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에 출연했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