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그룹 쿨 출신 유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12일 유리의 남편 사재석은 자신의 개인채널에 “매일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부모님, 우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쿨 유리 부부가 두 딸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오랜만에 공개된 근황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유리는 1995년 정규 2집 ‘Love Is…Waiting’을 발매하며 혼성그룹 쿨로 데뷔했다. 그는 2014년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khd9987@sportsseoul.com